미국 배당주 ETF 추천 TOP 5

 

 

2024년 미국 배당주 ETF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는 주식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 배당주 ETF BEST 5를 추천하고 각 ETF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

 

 

첫번째는 미국 배당주로 유명한 SCHD로, 안정적인 성과와 낮은 운영 비용으로 이미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대형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당률은 3.47%에 달하고 연간 운용 비용은 0.06%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 구조와 높은 배당 성장을 동시에 기대해볼 수 있고, 주로 기술주, 금융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분산 투자합니다. 특히 배당 성장이 지속 가능한 기업들에 집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SCHD는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이익도 기대할 수 있는 ETF입니다.

 

 

• 배당률 : 3.47%
• 운용 비용 : 0.06%
•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 구성
• 꾸준한 배당과 더불어 자본 이익 기대

 

2.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VYM)

 

 

 다음은 VYM로 배당 수익률이 높은 대형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 종목입니다. Vanguard가 운용하는 이 ETF는 비용이 낮고,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잘 되어 있어 리스크 관리가 잘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VYM의 배당률은 2.8%이고 연간 운용 비용은 0.06%로 낮은 편입니다. 주요 투자 대상은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있으며, 투자 대상 기업들은 대체로 안정적으로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 배당률 : 2.83%
• 운용 비용 : 0.06%
• 다양한 산업에 걸친 포트폴리오 다각화

 

3.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 (SPYD)

 

 

세번째 종목인 SPYD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고배당주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06%의 배당률과 0.07%의 연간 운영 비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로 통신,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등 다소 방어적인 섹터에 투자하는 종목입니다. 주로 배당성향이 높은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을 낮추고 고배당을 추구하는 종목입니다.

 

• 배당률 : 4.06%
• 운영 비용 : 0.07%
• 높은 배당률과 낮은 운영 비용이 강점임

 

 

4. iShares Select Dividend ETF (DVY)

 

다음 종목인 DVY는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배당률은 3.45%이고 연간 운영 비용은 0.38%입니다. 주로 배당 성장이 안정적인 중대형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 및 유틸리티 섹터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배당주 중에서도 특히 수익성이 좋은 기업들을 엄선하여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ETF입니다.

 

• 배당률 : 3.45%
• 운용 비용 : 0.38%
• 꾸준한 배당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 중대형 배당주 중심으로 안정성 확보
• 다년간 배당 지급 기록 보유

 

5.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NOBL)

 

마지막 종목인 NOBL은 S&P 500 기업 중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증가시킨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s)'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배당률은 1.98%이고 운용 비용은 0.35%입니다. NOBL은 배당 성장이 지속 가능한 우량 기업들에만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함께 장기적인 자본 성장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종목입니다.

 

• 배당률 : 1.98%
• 운용 비용 : 0.35%
• 25년 이상 연속 배당 증가한 기업들에 투자
• 기업의 장기적 성장성과 배당 안정성 확보
• 다양한 산업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성

 

이렇게 미국 배당주 TOP 5 종목들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 5.5%에서 5.0%로 빅컷을 단행하였고, 계속해서 금리를 인하해 나갈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배당주로 이루어진 이러한 ETF들의 매력도가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배당금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관계없이 꾸준히 지급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하면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ETF들은 더더욱 배당 성장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배당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만큼 심사숙고하여 투자에 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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